‘같은 뇌물’ 인데 신동빈은 실형…이재용 항소심만 관대했다
실형-집유 형평성 잃은 판결

이재용엔 ‘겁박에 의한 피해자’
“박 전 대통령이 삼성 경영진 겁박,
요구 거절 못해 거액의 뇌물 공여”

신동빈엔 ‘특혜 노린 범죄자’
“대통령 요구 이유로 뇌물 선처땐
공정성 가치 훼손돼 엄벌 필요성”
: 20180214 21:00 | : 2018021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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