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인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재단 설립과 운영에 깊숙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케이스포츠재단 이사장 자리에 자신이 단골로 드나들던 스포츠마사지센터 원장을 앉힌 것이다.
최순실·박근혜 게이트
[왜냐면] 박근혜의 인격장애와 헬조선 / 은우근 2016-10-31
[왜냐면] 야당이 잘못하고 있다 / 김준석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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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읽기] 한국판 부두경제학 / 이강국 2016-10-31
[이명수의 사람그물] 집단 유체이탈 국가 2016-10-31
[김종구 칼럼] 막장 드라마의 끝이 ‘좀비 스릴러’인가 2016-10-31
K재단 ’5대거점 체육사업’ 기획 사흘만에… 문체부, ’꼭 닮은 연구’ 이대 김경숙 교수에 맡겨 2016-10-31
“우리는 교수님이 부끄럽습니다” 2016-10-31
[단독]“태블릿 명의자 김한수 행정관은 최순실 조카 절친” 2016-10-31
[한겨레 사설]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청와대의 ‘수습책’ 2016-10-31
[한겨레 사설] ‘최순실 게이트’는 헌정 파괴가 핵심이다 2016-10-31
‘그런데 박근혜는?’…힘 얻는 대통령 수사 여론 2016-10-31
‘국정농단’ 최순실 소환…혐의는 횡령·배임 등 10여개 2016-10-31
피의자 최순실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2016-10-31
‘최순실 사태’에 중·일도 마른침 삼키네 2016-10-31
박원순 “‘최순실 게이트 집회’ 때 경찰 살수차 소방 협조 안한다” 2016-10-31
박근혜 대통령이 이사장했던 영남대 학생들도 ‘하야’ 시국선언 2016-10-31
부산 청년들 “박근혜 대통령은 물러나라” 2016-10-31
전·현직 언론인들, 한목소리로 “대통령 사퇴” 촉구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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