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인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재단 설립과 운영에 깊숙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케이스포츠재단 이사장 자리에 자신이 단골로 드나들던 스포츠마사지센터 원장을 앉힌 것이다.
최순실·박근혜 게이트
법원, ‘이대 입시·학사 비리’ 정유라 구속영장 기각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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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정유라 이대특혜’ 최순실에 징역 7년 구형 2017-05-31
박원오 “최순실처럼 박근혜도 ‘나쁜 사람’ 말해 놀라” 2017-05-31
법원, 이영선 재판 ‘증인 박근혜’ 구인장 발부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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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의혹 담당 ‘특수1부’가 정유라 조사…‘뇌물 공범’ 겨누나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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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송환’ 정유라 31일 오후 한국 도착 2017-05-29
7.7대1 경쟁률 뚫고 ‘피고인 박근혜’와 5m 거리에 앉았다 2017-05-26
정호성 이어 차은택·송성각도 구속 기간 연장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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