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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이 부츠로 트리플점프, 은반 위의 캔디 ‘최다빈’
[2018 평창올림픽] ☆ 이 선수
‘평창의 샛별’ 피겨 최다빈
삿포로아시안게임 금메달 뒤
어머니 잃고 슬럼프 겪었지만
‘시즌 최고점수’로 평창행 확정
이가 부러져도 훈련하는 악바리
‘김연아 키즈’ 꼬리표 떼고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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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8 19:49 | : 2018010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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