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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다움에 대한 통념이, 피해자 의심으로 이어진다”
[미투, 용기가 만든 1년 ① ‘피해자다움’이란 없다]
인터뷰-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1980년대 성고문 당했던 ‘미투’ 1호이자 학자로서
“지금은 피해자가 자기 인생 걸고 미투...더 이상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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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8 05:00 | : 201901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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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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