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배, 을의 경제학] 컨베이어벨트 잔혹사
설비 운전이라는 핵심 업무를 담당했음에도 그는 발전소의 직원이 아니었다. 발전소의 설비 운전을 통째로 도급받은 한국발전기술이라는 하청업체의 1년 계약 비정규직이었다. 그의 죽음에는 한국 신자유주의 불안정 노동체제의 모든 악덕이 어둡게 드리워져 있다.
: 20181213 18:31 | : 201812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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