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시효 지났다” “증거 불충분” “단서 없다”…줄줄이 면죄부
‘꼬리 자르기’로 끝난 ‘셀프 수사’

검경 부실수사 의혹은
“당시에는 여성 믿지 못했을 것”
왜 관련자 압수수색 안했는지
설명 없이 수사팀 두둔

청와대 외압 의혹은
부인 진술 늘어놓고 “수사 불가”
과거 수사 때 모습 반복
‘곽상도, 문책은 인정’ 사실까지 외면

윤중천 리스트 의혹은
과거사위 수사촉구 6일만에
“최소한의 증거도 없어
유착 의심하기 어렵다 판단”
: 20190604 18:43 | : 201906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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