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칼럼] ‘아베의 일본’이라는 낡은 질서
아베의 일본은 낡은 질서를 상징한다. 몇년 뒤 동아시아에서는 이전과 전혀 다른 새 질서가 나타날 수 있다. 이번 경제전쟁 또한 그 흐름 속에 있다. 협상은 필요하지만, 힘들더라도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길을 가야 한다. 일본이 다시는 비슷한 무기를 꺼내지 못하도록 우리 역량을 강화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 20190717 17:01 | : 201907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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