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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청계천에 다시 맑은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서울시는 1일 오후 6시 중구 청계1가 청계광장에서 ‘청계천 새물맞이 축제’를 열어 수십년 동안 닫혀 있던 청계천 물길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 보낸다. 1937년 태평로~광교 구간이 처음으로 복개된 지 68년만이다. 77년 하류구간까지 완전히 시멘트로 덮힌 때로부터 치면 28년 만이다.


�� 생명도시의 꿈 청계천 물길열다


청계천 나들이, 이것만은 참으세요	2005-09-30

새 청계천의 덕과 허물	2005-09-30

생명도시의 꿈 청계천 물길 열다	2005-09-30

청계천, 비로소 시작이다	2005-09-30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청계천이 흐르게	2005-09-30

“청계천변 ‘묻지마’ 주차단속 너무해”	200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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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계획에서 완공까지	2005-09-30

‘청계천 복원’ 문화행사 풍성	2005-09-30

청계천 물길 47년만에 열린다	200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