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상계4동 15~17통 일대 언덕에 걸쳐있는 양지마을. 1960년대 중반 남산과 종로 등지에서 재개발에 밀려온 철거민들이 정착한 곳이다. 양지마을 땅의 90%는 산림청 소유이고, 주택 가운데 열에 아홉은 무허가이다. 이곳에서 한달동안 8평짜리 단칸셋방에 살고있는 김기태 기자의 빈곤체험기를 들어본다.
* [김기태기자의 필진글방]
양지마을 이야기
김기태기자 달동네에서 한달
기자 아저씨가 은경이에게 보내는 편지
2006-12-27
어른은 악으로 버티지만 아이들 주저앉는 법부터 배워
2006-12-24
피부색 달라도…“쟤는 듬직한 우리 마을 식구”
2006-12-23
이주노동자 주거 열악 정부지원대책, 아직은…
2006-12-23
“할머니 암이래요…이럴땐 뭐라고 말해요”
2006-12-22
생계비 지원·의료혜택 미미 차상위노인 살기 더 ‘막막’
2006-12-22
양지마을 15통 홀몸노인들
2006-12-22
반신마비에 관절염 통증 “그저 진통제만 먹고 참죠”
2006-12-18
냉골방서 밤낮 자개붙여 월15만원 받아요
2006-12-13
‘밑빠진 독 물붓듯’ 늘 제자리…자식들 생채기에 마음고생
2006-12-13
나흘만에 얻은 ‘노가다’ 11시간 먼지범벅 곤죽
2006-12-11
공사장서 만난 형님들 “이집이 내집이었으면…”
2006-12-11
가난에 막힌 15살 은경이 “아무리 생각해도 꿈이 안 보여요”
2006-12-07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 “더 촘촘해야”
2006-12-07
사업 망해…사기 당해…10집중 3집 ‘신 빈곤층’
2006-12-04
“지도에도 없는 집, 8평으로 이사갔어요”
200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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