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김지형 위원장 발표문(요지)
“양측의 입장은 각각의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각각의 가치는 하나하나
절실하고 절절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쌍방소통의 논의 과정은 최종 판단에
대한 승복 가능성을 높여줄 뿐 아니라,
정부의 최종 정책 결정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번 공론화를 계기로 숙의과정의
이러한 장점들을 매우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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