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원정대] 요르단 엄마가 낳고 길렀지만…“내 아이는 외국인”
평화원정대-희망에서 널문까지
⑪ 요르단인이 될 수 없는 아이들
69만명 넘는 ‘난민 수용’ 포장 뒤엔
아버지 국적따라 각종 차별받는
‘요르단인 어머니의 자녀들’ 35만명
“후회합니다, 이라크인과 결혼한 걸…”
만시의 두 아들, 요르단 아내 맞았지만
생계조차 힘든 ‘외국인 노동자’ 신세
“가족들이 먼저 ‘이민 가자’ 얘기도”
이집트 국적 가진 와킬의 딸들은
학교 생활기록부부터 달라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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