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트럼프 가슴에 호소해 설득하는 공감 외교 펼쳐야”
고명섭 논설위원 직격인터뷰 ㅣ 한완상 3·1운동·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
‘금강산·개성’ 밀어붙였으면 남북관계 진전됐을 것 개성공단 최고의 제품은 냄비도 의복도 아닌 ‘평화’ 방위비 분담 증액 압박은 국가 자존심 상처내는 일 ‘한-미 군사동맹, 평화동맹으로 발전’ 적극 제안 필요 반도의 운명 이용해 대륙-해양 완충지대 역할 해야
3·1운동은 공공성·감동성·변혁성 지닌 빛나는 저항 유관순 순국 정신 전태일-박종철-이한열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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