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명암…“일자리 늘고 쾌적” “주말엔 사람이 없다”
다시 균형발전이다
나주·부산·진천 가보니

112개 공공기관 10곳 혁신도시로 이전
지역인재 의무채용 정책으로 경제 활성화
타 지역 직원 62%가 혁신도시에 정착
나주·진천 등 혁신도시 소재 인구 증가

병원·학교 등 필수시설 부족하다는 불만
‘인구 적으니 수요가 적어 시설 적고
시설 없으니 불편해 사람 안 오는’ 악순환
“기관·기업 더 들어오면 인구 늘 것” 기대도
: 20190424 05:00 | : 201904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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