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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익 칼럼] 지나간 세기에의 미련
20세기의 역사는 풍성하면서 복잡했다. 새로운 시대가 앞 세기로부터 받은 선물이 무엇일까 짚어보면서 주목한 지난 세기의 정신적 유산은 인간의 권리에 대한 존중, 인류의 발전을 위한 협력, 미래를 향한 기획 등 세 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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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17:55 | : 201910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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