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 순례
어지럽게 쌓인 ‘괜찮은’ 책들 한번 쓱 보는데도 30분 걸려
2005-12-22
인간의 궤적이 패총처럼 쌓인곳 감히 ‘순례’라 일컫는 까닭이다
2005-12-15
형제가 함께하는 인터넷서점 재고 4만권…3만원 이상 무료배송
2005-12-08
시험 관련 책만 찾는 대학생 외국인들 왕성한 책욕심 배웠으면
2005-12-01
논팔아 50년전 시작한 천직 손님 적다고 그만둘수 없죠
2005-11-24
인터넷 거래 주로 하지만 찾아오는 손님이 더 반갑다
2005-11-17
책도 책손님도 예우받는 곳 마음 고픈 사람 다 모여라
2005-11-10
정갈한 책에 반하고 책값 인심에 또한번 반하고
2005-11-03
‘문화쓰레기’는 다 버리고 좋거나 잘팔리는 책만 오롯이
2005-10-27
‘책 창고’ 같은 4평 공간서 ‘보석’ 건지는 눈 밝은 단골들
2005-10-20
여기 아니면 없는 책 두루두루 눈에 띄네
2005-10-13
산더미처럼 많은 책 고르는 재미 쏠쏠
2005-10-06
신간안내에서 본 책들이 벌써…
2005-09-29
“70년대엔 영문 카탈로그 엄청 팔았지”
2005-09-22
유행 타지 않는 ‘고전’을 주인대접
2005-09-15
소박한 책장과 소박한 밥상
2005-09-08
책 팔다 짬짬이 고물도 팔지요
2005-09-01
“해방전후 나온 책 정리되면 구경오세요”
2005-08-25
시장 오가는 사람만큼 책 드나듦도 분주
2005-08-18
손님과 술마시다 조르면 그냥 넘겼지요
200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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