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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를 ‘우리동네 일꾼’으로…재취업도 걱정 마
[한겨레 창간25돌]
도시의 미래를 보다
파리의 ‘지역관리기업’
거리청소·집수리·페인트칠 등
지역 일 맡아 하는 사회적 기업
전국에 140곳…노동자 8천여명
절반은 2년뒤 새 일자리 구해
정부, 재취업률 따라 차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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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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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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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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