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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원익청(香遠益淸)은 ‘멀리 갈수록 더욱 맑아지는 향기’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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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병찬의 향원익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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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리 석축, 가천 다랭이에 맺힌 땀과 눈물 |
201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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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씻김굿, 그 한 풀 테니 부디 평안하시라 |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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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무금천’에 무심한 돌탑 하나 쌓았네 |
2014-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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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 회화나무에서 여숫골까지, 희생의 묵상 |
201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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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섬진강을 아름답다 했는가 |
2014-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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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안견의 이상향이었을 가로림마저… |
201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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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그 애’를 찾아 떠난 남한강 |
2014-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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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연한 창녕성씨 고가, 잘린 한쪽 날개 |
2014-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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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움의 두 가지 빛깔, 수당과 ‘여승’ |
2014-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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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도 아리랑도 정선선 철길 따라 흘렀네 |
201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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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 무렵 원곡동 ‘소릉조’ |
2014-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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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다시 사는 새, 불사조의 영성 |
2013-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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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 새살 돋는, 땅보面 심으里 김장記 |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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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 수 없는 거북정, 비밀의 정원 |
2013-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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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마다 향불 사르나니…작은 위로 삼으소서 - 윤이상 ② |
2013-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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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렬한 조국, 그래도 선생은 사랑에 사무쳤네 - 윤이상 ① |
2013-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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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마을 이달의 꿈은 높아 비감하더라 |
2013-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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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 겸손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
2013-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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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리와 동구릉 사이 어디쯤 |
2013-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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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 향 그윽하니, 흑산은 현산이라 |
2013-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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