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질식 : 회사와 고객 사이 숨이 막힌다
-
밤 9시 그 곳에선 ‘한밤의 인민재판’이 시작됐다
-
청소기 속 개똥까지 치우라고 해도 “고객님은 항상 옳습니다”
-
오늘 만난 ‘진상 손님’, 회사가 보낸 ‘암행 감시단’?
② 트라우마 : 매일 괴물이 되어간다
-
감정노동 확 늘었어도…‘마음산재’ 요구는 이제서야 꿈틀
-
치떨리는 경험 후 나도 점점 ‘괴물’이 되어갔다
③ 마비 : 쌍욕도 아무렇지 않아요
-
쌍욕 시달리다 감정 마비…가족들도 “너 이상해”
-
“감정노동자, 주변환경에 예민하고 긴장감 높아”
④ 소진 : 열정은 어떻게 착취되었나
-
장갑도 못 끼고 장애인 대소변 닦다 옴까지 옮아
-
소외층 보듬다 겪는 마음의 상처…복지사들 오늘도 ‘방전’
⑤ 비굴 : 최선을 다해 낮아져야 한다
-
손님 발길질에 차여도…비굴하게 더 비굴하게
-
“영업사원, 과도한 자기애의 이면엔 불안감 잠재”
⑥ 확산되는 감정노동, 당신은 살아있습니까
-
“힘든 마음 드러내라, 동료 손 잡아라, 보상 요구하라”
-
감정노동 시달리던 선희씨 ‘공감과 연대’로 희망의 싹 틔웠다
-
책속의 감정노동
ġ
ȸ
ȭ
̽
ȹ
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