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부치의 일본’과 ‘아베의 일본’은 전혀 다른 나라다
정치 막전막후 278
1998년 김대중-오부치 한-일 파트너십 공동 선언
“식민지 지배로 한국 국민에게 다대한 손해와 고통”
“통절(痛切)한 반성과 사죄”···‘대북 햇볕정책’ 지지
1998년 김대중 대통령 참의원·중의원 국회 연설
“전후 일본 국민은 변함없이 평화헌법 지켰다”
“원폭 피해 체험 뒤 비핵 평화주의 원칙 고수”
“동북아 지역 안정·번영의 열쇠는 한반도 평화”
“북한 고립시키면 위험···국제사회로 끌어내야”
2019년 아베, “더 이상 과거사 사죄하지 않겠다”
군대 보유하고 전쟁할 수 있도록 헌법 개정 추진
동북아·한반도 긴장·갈등 고조시켜 우익세력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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