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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학의 대가인 유재원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그리스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사색을 격주로 연재합니다. 인류 최초로 민주주의 정치를 만드는 등 인간 중심의 사회를 만들어 간 고대 그리스인의 고민과 생각, 갈등 등을 현장 답사를 통해 재밌게 풀어낼 예정입니다. 서울대와 그리스 아테네대학교에서 언어학을 공부한 유 교수는 현재 한국그리스학연구소장과 한국-그리스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저서로는 <유재원의 그리스신화>, <그리스 민담> 등이 있습니다.


�� 유재원 교수가 길에서 만난 그리스 사람·역사·문화


귀족 출신의 페리클레스, 아테네 민주주의를 완성하다	2016-08-25

에피알테스의 사법개혁, 그리스 민주주의를 완성하다	2016-08-04

‘페르시아 전쟁의 영웅’ 테미스토클레스, 비극적 운명까지 책임지다	2016-07-21

아테네 ‘철저한 권력 분산’으로 독재 원천차단	2016-06-12

오늘날 독재를 빼닮은 참주정…3대까지 간 적은 없었다	2016-05-22

왕이 둘이었던 스파르타…독재를 막기 위한 장치였다	2016-05-08

공동체 앞세운 아리스토텔레스 “참주정은 사악한 체제”	2016-04-24

페리안드로스의 하늘을 찌르는 권력…운하 ‘무모한 도전’	2016-04-10

스파르타의 두차례 방해공작…아테네 민주정은 더 강해졌다	2016-03-27

‘결정적 패착’ 참주 일족이 포로로…독재는 무너졌다	2016-03-13

징세가 지핀 ‘민중 봉기’ 불씨…지도자의 출현만 남았다	2016-02-28

귀족 특권 깬 ‘참주정’…그리스 경제 민주화 이끌다	2016-02-14

권리 깨달은 민중 ‘독재’ 참주정은 퇴락할 운명이었다	2016-02-14

솔론 실각뒤 계급갈등…금광졸부 ‘쿠데타’ 참주정을 열다	2016-01-31

온건하지만 단호한 솔론의 개혁…어느 편도 만족하지 않았다	2016-01-17

신이 준 것은 불과 지혜뿐…인간은 정치를 발명해야 했다	201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