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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 스타펠캄프(39)는 영국에서 야생관리학을 공부한 뒤 옥스퍼드대 ‘황게 사자 연구 프로젝트’의 현장 연구원으로 일했다. 황게국립공원에서 사자를 모니터링하며 사자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사자 ‘세실’과 아프리카사자에 대한 이야기는 격주로 실린다.


�� 세실의 전설


마취주사기 씹어먹은 사자야, 정신 좀 차려봐!	2017-02-26

손안에 든 사자냐, 숲속의 더 많은 사자냐	2017-02-06

사자가 피흘리고 헤맬 때, 사냥꾼은 잠자러 들어갔다	2016-10-31

친구 ‘세실’ 새끼를 돌봐준 제리코, 너야말로 진짜 사자야	2016-10-17

사자의 안녕을 위해 ‘부부젤라’를 불어라	2016-09-12

사자들의 파티, 코끼리를 베고 누운 ‘백수의 왕’	2016-08-29

“어 괜찮아, 괜찮아”…결국 사자의 목에 GPS를 달았다	2016-08-15

덫에 걸린 사자야, 조금만 기다려…산타클로스가 갈게	2016-07-25

어두운 새벽 텐트를 흔들던 침입자의 정체는…	2016-07-11

참혹히 도륙당한 사자 세실, 내가 마지막 목격자입니다	201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