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로 찢긴 성주·김천 민심 또 찢는 ‘악마의 속삭임’
[밥&법] ‘사드 보상사업’ 성주·김천 부글부글
사드 부지 성주골프장 주변 지역
국방부, 군사시설 보호구역 추진
성주군이 의견서 제출 미루자
고속도로·경전철 건설 등 약속
사드 반대 주민 강력 반발
“군수가 정부와 공모해 주민 이간
고속도로는 이미 확정된 사업
경전철은 수요 적어 부도 우려”
한쪽선 “뭐라도 받으면 다행” 이견
레이더 앞쪽 김천은 지원 배제 논란
“사드는 후손에 짐…정부 지원과 못바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