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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수사기관에 체포되거나 소환 통보를 받으면 누구나 당황하기 마련이다. 이럴 땐 법에 보장된 피의자의 권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면 큰 도움이 된다. <한겨레>는 억울한 처벌을 피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현직 검사의 조언을 매주 월요일 연재한다. 건강한 사회에서는 제대로 형벌을 가하는 것 못지않게 법을 몰라 억울한 일을 당하는 국민도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필자인 금태섭(39) 검사는 사시 34회로 현재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에서 일하고 있다. 편집자주


�� 현직검사가 말하는 ‘수사 제대로 받는 법’


금 검사 ‘기고중단’에 “필자 바꿔 연재 계속하라”	2006-09-18

검찰, 조직논리 거스를땐 불이익 조처	2006-09-18

금태섭 검사 “아픔없이 변화 없는데…”	2006-09-18

금태섭 검사가 기고하려 했던 내용은?	2006-09-18

금 검사, 정 총장 면담뒤 ‘연재 뜻’ 접어	2006-09-18

검찰, 금태섭 검사 기고글 왜 문제 삼나?	2006-09-18

‘수사 받는 법’ 기고한 검사 펜을 놓은 까닭은?	2006-09-18

일반독자 “피의자에 진짜 도움” 뜨거운 반응	2006-09-18

‘검찰 변화 알리겠다’는 한 검사의 좌절	2006-09-18

법조계 “‘당연한 법적 권리’ 알려준 것뿐”	2006-09-18

“피의자가 됐을때 차라리 아무 것도 하지 말라”	2006-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