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가위 편집 작물 안전성, GMO와 다를까
[오철우 기자의 사이언스온]
2013년 본격 등장한 새 유전공학 기법
콩 감자 등 신품종 잇달아 선보여
기본은 ‘빼기’의 방식
표적이 된 유전자 기능 잘라내
미국에선 “GMO 아닌 유망한 기술”
유럽연합 규제 대상에 둘지 심의 중
“작은 투자로 신품종 개량
GMO 수준의 규제 갇혀선 안 돼”
“전문가 소비자 농민 참여해 논의
새로운 규제와 절차 틀 필요”
GMO보다 더 정교하게 ‘넣기’도 가능
기술 활용 범위 넓을수록 논란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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