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식 칼럼] 종말은 이렇게 올 것이다
만일 이런 자국의 침략 책임을 다룬 작품을 일본인 작가가 자발적으로 만들어 별다른 방해 없이 일본 각지에 설치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사태는 지금과는 달라졌을 것이다. 징용 피해자들 문제도 마찬가지다. 그것은 다수의 일본 국민에게도 바람직한 상황이 아닌가. 일본은 가능했을 그런 길과는 정반대의 길로 가고 있다.
: 20190822 18:14 | : 201908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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