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4가구 중 1가구는 혼자 삽니다. 굳이 수치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여러분 주변엔 결혼적령기(라고 알려진)를 맞았거나 이미 지나버린 젊은이가 수도 없이 많을 겁니다.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이 또한 당신이기도 하고요. 그런 당신과 얘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외롭고 쓸쓸하지 않은, 혼자서도 잘 사는 홀로들이 지금보다 더 많아지기를 바라면서. 기사에 대한 의견이나 사연도 기다립니다. fkcool@hani.co.kr로 보내주세요.
[토요판] 이런, 홀로!?
사람이 사는 서울의 ‘선유도’, 궁금하시죠?
2017-11-26
노인복지는 곧 싱글복지, 그리고 나의 복지
2017-11-19
당신의 오지랖, 친밀함의 증거일까요?
2017-11-04
다시는 나이 든 싱글을 모욕하지 마라
2017-10-22
4평짜리 월세방과 같이 삐걱거리는 ‘이케아의 낭만’
2017-10-15
‘피자매’들이여, 생리컵을 만나라
2017-10-01
몸이 바로 섰다, 아침이 상쾌해졌다
2017-09-24
‘N잡러’를 꿈꾸는 당신에게
2017-09-03
“5㎏만 빼면”…세상은 내게 그렇게 말했다
2017-08-25
혼자일 때 더 설레는, 내 남친 같은 맥주
2017-08-19
날 지켜보던 그는, 나의 공포를 알고 있었다
2017-08-12
엄마와의 여행, 마지막 날에야 ‘친밀한 적대감’이 싹텄다
2017-08-05
욜로 좋아하다 골로 간다고? 저임금에 월세 내다 골로 갈 판
2017-07-29
칠지옥 넘어 바닥지옥에서 난 도망쳤다
2017-07-09
요리 라이프는 가고 냉장고엔 ‘음쓰’만 가득하여라
2017-06-25
‘고기 혼밥’이 어려워? 난 오늘도 기사식당에 간다
2017-06-16
차 있는 남자 대신 ‘자유’를 택했다
2017-06-10
엄마가 아는 ‘나’는 이제 없습니다
2017-06-04
싱글의 자기관리? 외모관리 하라는 얘기잖아!
2017-05-28
날 옥죄던 ‘와이어’를 벗고 자유를 만났다
2017-05-14
1
2
3
4
5
6
7
ġ
ȸ
ȭ
̽
ȹ
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