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4가구 중 1가구는 혼자 삽니다. 굳이 수치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여러분 주변엔 결혼적령기(라고 알려진)를 맞았거나 이미 지나버린 젊은이가 수도 없이 많을 겁니다.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이 또한 당신이기도 하고요. 그런 당신과 얘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외롭고 쓸쓸하지 않은, 혼자서도 잘 사는 홀로들이 지금보다 더 많아지기를 바라면서. 기사에 대한 의견이나 사연도 기다립니다. fkcool@hani.co.kr로 보내주세요.
[토요판] 이런, 홀로!?
‘혼자 하는 여행’ 불쾌함에 지친 나는 어서 돌아가고 싶었다
2017-05-07
시도 때도 없이 엮으시렵니까? 걱정 붙들어 두세요
2017-04-30
진정한 혼밥러가 아님을 미국에서 깨닫다니…
2017-04-21
엄마가 ‘독박’ 쓰던 일…난 자신이 없다
2017-04-15
“깜박했더니 떡도 안 주더라…내가 무슨 ATM이냐”
2017-04-07
‘악마’와 싸우며 강해진 나…오감으로 성장을 느꼈다
2017-04-02
3평짜리 집 구하는 데 영혼까지 다 털렸다
2017-03-26
탄자니아 아줌마도 묻는다 “노 허즈번드? 노 쁘렌?”
2017-03-19
과장네 애는 알까, 저 때문에 내가 힘들다는 걸
2017-03-12
혼자서 만나는 내 몸…왜 우린 말하지 않았을까요?
2017-03-03
컨베이어 벨트처럼 ‘평균’으로 살긴 싫었다
2017-02-24
나는 ‘소개팅 중독자’인 걸까
2017-02-19
“어디 남자새끼를 들여!”…내 방인데 조마조마했다
2017-02-12
“지 애를 안고 있어야 할 나이에…” 엄마가 중얼거렸다
201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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