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4가구 중 1가구는 혼자 삽니다. 굳이 수치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여러분 주변엔 결혼적령기(라고 알려진)를 맞았거나 이미 지나버린 젊은이가 수도 없이 많을 겁니다.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이 또한 당신이기도 하고요. 그런 당신과 얘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외롭고 쓸쓸하지 않은, 혼자서도 잘 사는 홀로들이 지금보다 더 많아지기를 바라면서. 기사에 대한 의견이나 사연도 기다립니다. fkcool@hani.co.kr로 보내주세요.
[토요판] 이런, 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정’이 필요한 이유
2019-03-08
요양병원에 홀로 앉아 있을 노년의 나, 상상해보니···
2019-03-02
“책이 꽃처럼 시들기라도 한다면 한결 쉬우련만”
2019-02-23
내가 없으면 부모님은 스마트폰 사용도 어려워
2019-02-17
헬스·수영장에서 너무 친해지는 사람들…불편한 나는 ‘아싸’인가
2019-02-10
직장 그만 두고 산책 중독자가 됐다
2019-02-02
나 없는 방에서 텅 빈 냉장고를 보고 슬퍼하지 않도록
2019-01-26
원룸에서 투룸으로, 그 멀고도 험한 길
2019-01-19
여섯평 집과 ‘밀당’하며 나의 삶 인정하기
2019-01-12
나이 들수록 어려워지는, 좋은 사람들이랑 맛있는 거 먹는 일
2019-01-05
생리컵이 정답은 아니지만, 우린 고를 권리가 있다
2018-12-30
홀로 사는 남자는 ‘여자 없는 남자’인가
2018-12-22
안 쓰는 물건의 월세까지 내주지 말라
2018-12-15
1인 가구가 착하게 ‘리빙’하는 법? 아무래도 죽기 전엔…
2018-12-08
넷플릭스와 애플뮤직을 끊을 수 없는 이유
2018-12-01
혼자 사는 나는 회사 안에서 ‘싱글세’를 내는 걸까
2018-11-24
1인 가구의 삶은 내 방 안에 세상을 들여놓는 연습
2018-11-17
‘비엘’은 나의 길티 플레저…내 관에 소장본 넣어주오
2018-11-09
‘홀로’였기에 가능했던 ‘면 생리대’라는 대안
2018-11-03
‘작업실 병’의 실체는 외로움이었다
20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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