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4가구 중 1가구는 혼자 삽니다. 굳이 수치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여러분 주변엔 결혼적령기(라고 알려진)를 맞았거나 이미 지나버린 젊은이가 수도 없이 많을 겁니다.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이 또한 당신이기도 하고요. 그런 당신과 얘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외롭고 쓸쓸하지 않은, 혼자서도 잘 사는 홀로들이 지금보다 더 많아지기를 바라면서. 기사에 대한 의견이나 사연도 기다립니다. fkcool@hani.co.kr로 보내주세요.
[토요판] 이런, 홀로!?
짜장면 아빠, 단호박 엄마도 나이 드니 바뀌더라
2018-10-21
이웃이 출근 준비하는 소리, 내 알람시계 되지 않길
2018-10-14
관대한 내 요가 매트 위에서
2018-10-07
혼자 살아보니 몸의 소리가 들리더라
2018-09-30
1인 가구의 삶, 작은 허영이 구원해주리라
2018-09-22
가을 백패킹, 벌떡벌떡 ‘용수철 기상’ 하며 쌓은 노하우
2018-09-16
피아노 잘 못 치면 어때, 세워만 놔도 멋지잖아
2018-09-09
“개도 웃어요! 그거 맞아요, 개 웃음소리”
2018-09-02
식물도 나도, 알아서 혼자 크진 않는다
2018-08-26
사랑한다! ‘남의’ 아기들아!
2018-08-19
‘숨막히는 레이스’ 바깥엔 무엇이 있을까
2018-08-10
배달음식 플라스틱에 죄책감이 든다면
2018-08-04
기껏해야 한달…에어컨, 달까? 말까?
2018-07-29
끝이 없고 ‘불평등’하다면 도망치는 건 어때?
2018-07-28
남자들의 ‘공놀이’와 이제 결별하련다
2018-07-22
‘홀로움’…혼자 있고 싶은데 또 외롭다
2018-07-14
사람이 싫어서 동물과 사는 건 아니에요
2018-07-08
백인 남성들이었어도 ‘경보'는 울렸을 것이다
2018-07-01
개명 기념 ‘마초파티’에 초대합니다
2018-06-22
결혼 없이도 ‘법적 보호자’가 될 순 없을까
2018-06-17
1
2
3
4
5
6
7
ġ
ȸ
ȭ
̽
ȹ
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