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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4가구 중 1가구는 혼자 삽니다. 굳이 수치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여러분 주변엔 결혼적령기(라고 알려진)를 맞았거나 이미 지나버린 젊은이가 수도 없이 많을 겁니다.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이 또한 당신이기도 하고요. 그런 당신과 얘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외롭고 쓸쓸하지 않은, 혼자서도 잘 사는 홀로들이 지금보다 더 많아지기를 바라면서. 기사에 대한 의견이나 사연도 기다립니다. fkcool@hani.co.kr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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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판] 이런, 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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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기도하고 사랑하고…고행하라 |
2018-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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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사랑도, 조카의 사랑도…변해야 얻는다 |
2018-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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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옆 세면대? 유튜브를 보고서 알았다 |
2018-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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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과 하이힐로 채운 나의 여성성이 지겨웠다 |
2018-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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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에게 물었다 “너 결혼 왜 하니?” |
2018-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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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월세 계약…‘실전 자립 교육’이 필요해 |
2018-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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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단 한 사람’…그래서 부모가 되려는 거겠지 |
2018-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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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없는 스킨십’ 거부하자 소개팅남은 징징대기 시작했다 |
2018-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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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새의 ‘황새스타일’ 일본 여행기…내 취향은 역시 고급이었어 |
2018-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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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자기주도 학습…중국어 그 이상을 얻었다 |
201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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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침범한 ‘약속 갑질’, 받은 대로 돌려주리라 |
2018-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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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이 운전을 안 하시니…”에 할 말을 잃었다 |
2018-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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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하듯, 사랑해도 될까요 |
2018-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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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의 피로도, 혐오도 없는 친구를 만났다 |
2018-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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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도 실패도 없는, 감정의 안전지대 |
2018-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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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조금 다른 결혼식을 보고, 용기를 얻었다 |
2018-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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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에 책이 없는데, 다들 행복해했다 |
2017-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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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키면 바람, 안 들키면 ‘환승’ |
2017-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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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술을 더 사랑할 순 없으니까… |
2017-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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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를 고치려 했는데, 호신용품이 생겼다 |
2017-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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