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삼국지’ 재벌 3세 CEO 성적표는?
Weconomy | 재계인사이드_이서현·구본걸·정유경의 경쟁
국내 의류시장 침체 극복위해
브랜드 재정비·신사업 ‘동분서주’
지난해 3사 모두 흑자냈지만
영역 변화 시도에 우려 목소리도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 사장
브랜드 구조조정, 327억 흑자 전환
야심작 ‘에잇세컨즈’ 고전
구본걸 LF 회장
한발 앞서 투자한 온라인몰 결실
영업이익 39% 늘고 매출도 증가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 사장
매출 8% 늘었지만 영업이익 줄어
직접 제조나서며 ‘성장의 질’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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