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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는 아들아, 딸아
어디로 갈까요?
어디로 가야
내가 바라는 세상을 만날 수 있을까요?
어느 길로 가야
내가 바라는 결실을...
[2005-01-10 1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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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한 겨울을 빛내려 태어난 꽃, 동백
추워서 다문 입 열려고 피었나
가슴에 묻어 둔 사랑 깨워서
어쩌자고...
[2005-01-09 1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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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인상된 철도요금
철도청은 올해부터 철도공사로 그 이름을 바꿨다. 누적 적자 1조원을 딛고 2011년까지는 흑자를 나는 기업으로...
[2005-01-09 1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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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산속의 속살 파내어
피 흘린 천장으로
전깃불 달아매어
산속의 내장
끄집어내고
불 도깨비...
[2005-01-07 1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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