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유’는 한문세대나 쓸말 ‘방목’표현 사람한테는 안써

지난 1일치 17면에 ‘미증유 재난 전지구적 지원필요’라는 제목이 나왔다. 〈한겨레〉가 한글 전용을... [2005-01-04 21:22]
밤 10시 뜸한길도 주차단속 서민들 불편 헤아려줬으면

두 달 전쯤 어느날 저녁 8시쯤 볼 일이 있어 차를 몰고 중랑구의 한 동네를 방문했다. 주택가인데다가... [2005-01-03 20:04]
한국축구 한달간 북미원정 예선때 시차 회복할지 의문

올해 한국축구의 화두는 무엇보다 6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다. ‘본프레레호’는 대표팀을 이끌고 8일 미국... [2005-01-03 20:02]
철길의 여정

철길은 오래된 연인들의 뒷모습이다 먼저 앞서거나 뒤쳐지지 않고 넘치거나 모자람도 없이 언제나... [2005-01-03 20:00]
대리운전업체 등록 법제화 보험가입 강제하면 어떨지

한 통계를 보면 대리운전 업체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서울에만 60~70개에 이른다고 한다. 게다가 대리운전자의... [2005-01-03 19:56]
겨울 아침

초겨울밤 시려운 구름들 햇볕에 길 터주고 있다 밤새 추웠던 게다 성급한 어린 구름들 불 쬐느라 얼굴... [2005-01-03 19:55]
금강산 2박3일

갈 수 없는, 하지만 가보고 싶은 땅. 한반도의 허리를 끊고 이별로 목 놓아 부른 지 반세기가 넘어 우리... [2005-01-03 19:49]
수술할 아이 두고 나가라? 병원 4시간 주차제한 황당

아이가 수술을 받기 위해 한 대학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아이 때문이기도 하고 보호자 침구류, 옷가지 등을... [2005-01-02 19:02]
임급 제한 없다던 은행적금 2/3 기간 지나자 액수제한

3년 전 아이 이름으로 우리은행에서 적금을 들었다. 아무 때나 금액 제한없이 입금할 수 있고, 금리도... [2005-01-02 19:01]
주공 임대 축축한 벽 곰팡이 고쳐 달라니 “문 열고 살아라”

두달 전 21평 임대 아파트에 입주했다. 입주 뒤 주방 베란다 쪽에서 물이 흘러 하자보수를 받았다. 그런데도... [2005-01-0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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