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레 기사로 본 ‘인화학교 사건’ 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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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2004년 인화학교 장애학생들(7~22세, 8명 이상) 상습적 성폭력 가해
◆2005년
-6월22일: 장애인성폭력상담소에 일부 교직원의 학생 성폭행 사실 제보됨 -11월17일: 전 행정실장과 재활교사 등 2명 성폭행 혐의로 유죄선고
◆2006년
-8월21일: 국가인권위, 임원 해임 권고와 추가 가해자 6명 고발
-8월29일: 광주광산구청, 임원 해임 명령 -12월8일: 인화학교 성폭력 대책위, 대한민국 인권상 수상
◆2007년
-3월19일: 인화학교 중고등부 18명 등교거부 시작 -6월13일: 재단, 학생 성폭행 혐의로 직위해제됐던 교직원 복직 -9월27일: 재단, 교사 4명 중징계
◆2008년
-1월28일: 성폭력 전임 교장 징역 5년 구형 -7월10일: 광주고법 형사1부(이한주 부장판사) 전 광주인화학교장에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3년 선고
◆2009년 6월: 소설 <도가니> 출간(저자 공지영)
◆2010년 인화학교 학생간 성폭력 사건 발생, 지자체 조사 거부
◆2011년
-7월6일: 인화학교 ‘서영학교’로 교명 세탁, 재활 사업 대상을 청각, 언어장애에서 지적 장애로 넓히기 위해 정관 변경 신청. 인화학교 성폭력 대책위, 인화학교의 이름, 정관 변경신청 규탄하는 기자회견 개최
(교장, 최근 췌장암으로 사망. 성폭력 가해자, 책임자는 현재까지도 인화학교 소속으로 정식 출근)
-9월 영화 <도가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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