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을 잡아주세요 언제까지나”

두 사람은 헤어져야할 시간을 넘긴 지 이미 오래 되었다. 이른 아침부터 병원과 언어치료실을 함께 오갈 때는... [2006-06-13 18:34]
“찌순이한테 받은게 더 많아요”

“찌순아!” 멀찍이서 별명을 불렀더니 냉큼 뒤돌아보며 웃는다. 임신자씨의 목소리를 아는 모양이다. 임씨는... [2006-06-13 18:12]
“좋아하는 안 미루는 게 세상도 좋아지는 길이죠”

국립공원관리공단 이평규씨 /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어한다. 이평규(55)씨는 그렇게... [2006-06-13 17:43]
집배원 정씨가 병원에서 좌판 차린 사연은?

희망나무 / “거참! 자네, 해도 해도 너무하잖나? 이게 병실인지 시장통인지. 이제 사람들 제발 그만 오라고... [2006-06-13 17:21]
선배에겐 당당하고 후배에겐 겸손하세요

생활명상 / 윗사람 앞에서 겸손하되 당당한 사람이 되도록 해주십시오. 그의 권위나 나이에 주눅들지 않고... [2006-06-13 17:20]
[생활이웃짧은소식] 봉은사

서울 삼성동 봉은사가 20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시30분과 오후 7시30분에 사찰 내 보우당에서 ‘아름다운... [2006-06-13 17:19]
찰칵! 찰나의 눈빛 좇는 거리의 사냥꾼

인사동 ‘전속 사진사’ 황진씨 / “잠깐!”(찰칵!) “어디 가세요? 얼굴 좀 들어봐요. 자…” (찰칵! 찰칵!)... [2006-06-06 20:05]
“죽는 날까지 독도가 울집 앞마당 아잉교”

유일한 ‘독도 주민’ 김성도·김신열씨 부부/ 새벽 5시면 독도 주민 김성도(66)·김신열(68)씨는 숙소 뒤쪽의... [2006-06-06 18:56]
깊은 맘 나눈 글쓰기 행복했습니다

■ ‘형경과 미라에게’ 연재를 마치며… 과거에 골절상을 입었거나 수술한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아실... [2006-06-06 19:56]
기적의 떡으로 다시 쓰는 ‘약쟁이’ 인생

마약사범 재활공동체 ‘보리떡다섯개’ / 우리 회사 이름은 보리떡다섯개입니다. 떡을 만들어 팝니다.... [2006-06-0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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