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아들 소포 전해주다 저도 울컥하죠”

감동 배달 의정부우체국 성상현씨 작은 소포다. 수신인은 신곡동 아파트에 산다. 보낸 사람 주소를 보니... [2005-05-24 17:03]
[내삶의 선물] 형이 보내온 마지막 소포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김준기(가명·현재 38살)씨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대학 3학년 때 이미 사법시험 1차에... [2005-05-24 16:36]
‘형경과 미라에게’…상담지면 ‘문’ 두드리세요

“우리와 나누는 감정, 그 안에 열쇠가…” 정신분석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스캇 펙 박사는 “삶은... [2005-05-18 11:42]
[같은자리 다른생각] 지하철 안에서

홍대 미대를 졸업한 만화가 선현경씨는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무궁무진한 ‘꺼리’들을 만화로 그려내는... [2005-05-17 19:48]
할아버지 트리오 떴다.

이름? “동요부르는 어른 모임 철부지” 14일 저녁 충북 영동군 상촌면 대해리 자유학교 물꼬... [2005-05-17 19:43]
늘 혼자 남아 노는,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는 늘 혼자 남아 놉니다. 아이의 놀이터는 서울 변두리 주택가에 있는 초등학교의 운동장입니다. 해마저... [2005-05-17 19:39]
[생활명상] 단잠자기

명상은 몸과 마음과 정신을 쉬는 것입니다. 깊은 잠만큼 좋은 명상도 없습니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가 많아... [2005-05-17 19:37]
너무나 시원한 아이들의 물놀이

화창한 주말, 말레이시아의 서울 쿠알라룸푸르의 아이들이 페트로나스 쌍둥이 빌딩 앞 공원 물놀이터에서... [2005-05-11 18:13]
인천 예화여고 ‘학생들’ 당당한 외침 “묻지마! 공부”

가정형편때문에 온 청소년반…못배운 한 뒤늦게 푼 성인 어머니반17살부터 77살까지... [2005-05-11 17:54]
‘김밥할머니’ 기부신화

35년간 1149억! 복지단체에는 나눔의 전설이 떠돈다. ‘김밥할머니’ 이야기다. 평생 김밥 장사 등으로 번... [2005-05-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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